때이른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한 평창이 힐링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전체 면적의 약 60%가 평균 고도 700m 이상인 강원도 평창은 여름 평균기온이 22.2도로 서울과 비교해 평균 2.5도나 낮을 만큼 시원한 지역이다.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 1991~2020 여름 평균기온 기준)
이러한 잇점을 활용해 해발 700m 휘닉스 평창, 얼리썸머 (Early Summer) 패키지를 출시했다.
얼리썸머패키지는 본격 여름 휴가시즌 전 가볍게 평창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중이용으로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주중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여행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상품이다.


2022년 전객실 리모델링 완료된 스카이 스탠다드 객실과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온도 레스토랑 조식으로 구성됐다. 스카이 스탠다드 객실은 3인까지 투숙 가능하다.
휘닉스 평창은 태기산 자락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을 품고있는 호텔&리조트다.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포레스트파크로 명칭되는 단지 내에서 다양한 숲캉스를 즐길 수 있다. 유로빌라 뒷편에서 출발하는 태기산 둘레길은 약 2시간여를 걷고 오르며 자작나무, 침엽수, 낙엽송 등의 군락지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022년 기존 계곡길을 새로 정비해 시원한 계곡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된 시나미계곡도 수려한 장관을 선사한다. 계곡이 웅장하진 않지만 가볍에 발 담그고 더위를 식히기에 적합하다.
또 휘닉스평창은 평창군에서도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봉평면에 위치해 있고 영동고속도로 면온IC에서 차로 5분이면 닿을 만큼 접근성도 우수하다.
휘닉스 평창 얼리썸머 패키지 이용기간은 7월 20일까지이며 금액은 3인기준 18만 9,000원이다. 조식이 빠진 얼리썸머 라이트 패키지는 15만 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