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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행복가치 미래 100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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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창립 50주년 기념식이 12일 용평리조트 블리스힐 스테이 웰니스홀에서 열렸다.
용평리조트 창립 50주년 기념식이 12일 용평리조트 블리스힐 스테이 웰니스홀에서 열렸다. HJ모나용평 비전을 선포하고 있는 신달순 대표이사.
◇용평리조트 창립 50주년 기념식이 12일 용평리조트 블리스힐 스테이 웰니스홀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임학운 HJ모나 용평리조트 공동대표, 한학자 총재, 신달순 공동대표.
용평리조트 창립 50주년 기념식이 12일 용평리조트 블리스힐 스테이 웰니스홀에서 열렸다. 하모나이즈 합창팀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용평리조트 창립 50주년 기념식이 12일 용평리조트 블리스힐 스테이 웰니스홀에서 열렸다.
용평리조트 창립 50주년 기념식이 12일 용평리조트 블리스힐 스테이 웰니스홀에서 열렸다. 엄홍길 대장이 축하의 인사를 하고 있다.

용평리조트 창립 50주년 기념식이 12일 용평리조트 블리스힐 스테이 웰니스 홀에서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이범연 강원도 보건체육 특보 등 250여 명의 내외빈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미래 100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HJ모나용평)는 용평리조트는 1973년 고원개발주식회사로 설립돼 대한민국 최초로 평창군 대관령면에 현대식 스키장과 관광호텔, 콘도미니엄 등을 개장한 이후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큰 역할을 담당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념식에는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권성동, 유상범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으며 용평리조트를 설립한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과 평창군, 동부지방산림청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HJ모나용평 신달순 대표이사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100년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을 다지기 위해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구축하고 ‘HJ모나용평’ 새로운 BI를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신대표는 품격 있는 개발, 감격의 콘텐츠, 파격적인 신사업, 자격 있는 100년 기업으로 사업의 격을 높여가겠다는 다짐과 함께 하이엔드 콘도 개발, 전국 체인망 구축 , 해외 리조트 개발 ,자연관광형 콘텐츠 확충 ,문화 예술 체험 관광 확대 ,의료 관광 플랫폼 구축,웰빙 식품 PB 상품 사업 확대 ,ESG 경영 강화 ,인재 육성 교육사업 실행을 세부 전략으로 제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2033년 내 매출 1조 달성, 신사업 50% 돌파, 분양매출 총 5조, 운영 매출 연평균 15%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대한민국 최초로 현대식 스키장을 오픈한 HJ모나용평은 그간 가족 중심의 레저문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의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또한 겨울연가, 도깨비 등 한류문화의 초석을 만들었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최근에는 발왕산 명산화 사업을 통한 다양한 문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글로벌 리조트로 도약하고 있다.

신달순 대표이사는 “지난 50년의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향한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더불어 임직원들과 힘을 모아 벅차오르는 미래 100년을 향해 힘껏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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