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원도 동해의 풍경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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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월산미술관 오는 31일까지 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월우회展

이용호 作 추암일출

동해 월산미술관이 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월우회展’을 개최한다.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는 공라연, 구본숙, 김길순, 김길중, 김난영, 김미란, 김미화 등 25명의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작품을 보는 내내 시원한 기분이 드는 무릉계곡부터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추암촛대바위 등 동해의 아름다움을 담은 관광지들도 볼 수 있어 시선을 끈다.

김형권 관장은 “산과 계곡, 바다가 함께하는 이곳 동해 무릉계곡 월산미술관에서 작품들을 감상하며, 아름다운 힐링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산미술관은 지난 2016년 개관기념전을 시작으로 상형전 초대전, 월우회 회원전, 한국창작미협 초대전, 힐링미술대전 입상작가 초대전 등 전시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지역 주문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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