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DB김준기문화재단, 동해지역 청소년에 장학금 2,000만원 지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DB메탈 동해공장 소재지 송정동·북삼동 청소년 68명에 장학금
사회복지사업 일환

◇전상수 ㈜DB메탈 동해공장 공장장이 지난 6일 송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DB김준기문화재단의 장학금 1,300만원을 홍일표 동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류기종 ㈜DB메탈 동해공장 업무지원팀장이 지난 6일 북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DB김준기문화재단의 장학금 700만원을 황복순 동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DB김준기문화재단이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 청소년의 복리증진을 위한 장학복지후원금으로 동해시 송정동과 북삼동 청소년 68명에게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재단 측은 지난 6일 전상수 ㈜DB메탈 동해공장 공장장 등을 통해 송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초·중·고, 대학생 48명에게 1,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이날 북삼동행정복지센터에도 7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고, 북삼동 저소득층 청소년 20명에게 1인당 35만원씩 전달됐다.

DB김준기문화재단과 ㈜DB메탈 동해공장은 해마다 공장 소재지인 송정동, 북삼동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하는 등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전상수 DB메탈 동해공장장은 “이번 장학금은 ‘DB김준기문화재단’의 사회복지사업 일환으로 기탁된 것”이라며 “장학금을 통해 창의적인 지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토대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일표 송정동장과 황복순 북삼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DB김준기문화재단 및 DB메탈 동해공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