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춘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금선 이사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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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천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9일 춘천세종호텔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금선 이사장의 재연임을 결정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예세민 춘천지검장, 진정길 차장검사, 유현정 부장검사 등도 참석했다.

임기 신임 감사로 김교상(경현월드클래스)씨가 선출됐고, 신규 운영위원 8명이 위촉됐다.

춘천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춘천, 홍천, 화천, 양구, 인제 등 5개 지역의 강력 범죄 피해자들을 돕는 단체로, 생계비, 치료비, 학자금, 이사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금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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