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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법안&현안] <6> 국민의힘 유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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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홍천 횡성 영월 평창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초선임에도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정보위원회 간사, 형사사법체계개혁특위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등 4개 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민법과 행정기본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며 우리나라의 연령 계산 기준을 '만 나이'로 바꾼 주인공이다. 이로써 태어나자마자 한 살로 시작한 후, 매해 첫날 한 살을 더하는 한국식 나이가 앞으로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오는 6월28일부터 시행되는 이같은 '만 나이 통일법'의 후속으로 여전히 '연 나이'를 규정하고 있는 개별 법령들을 모두 만 나이로 개정하는 법령 정비에 대표발의자로 앞장선다.

유 의원이 올해 중점을 두고 있는 현안은 용문~홍천 철도 예비타당성조사 절차 등의 순조로운 진행이다. 예타 면제가 가장 안정적인 방안이지만, 실제 조사가 이뤄지더라도 국가 균형 발전 차원에서의 가치를 정부에 충분히 반영토록 한다는 의지다. 또 2032년 개통 목표인 제천~영월 고속도로(29㎞)의 조기 착공에도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 구간은 이미 2020년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32년 개통할 예정이다.

여기에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착수지구로 홍천 괸돌지구를 지정해 상습적인 가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월 봉래산 명소화사업을 통한 관광 거점화 도모 또한 올해 풀어야 할 숙원 중 하나다. 특히 봉래산 정상부에 전망홀과 스카이워크, 금강정~정상부까지 1.4㎞ 구간의 모노레일 등 총 430억원을 투입하는 봉래산 명소화 사업은 이달 초 국토교통부 국토 정책(심의)위원회에서 발전 촉진형 지역 개발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전망이 한층 밝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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