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11, 12일 이틀간 코로나19 확진자 11명(840~850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속초시 보건당국은 지난 11일 60대 여성(840번)이 확진판정을 받아 이날 확진자가 총 7명으로 늘어났다고 12일 밝혔다.
12일 확진판정을 받은 841번 확진자는 76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이었다.
842번 확진자는 어린이집 원아로 817.824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843, 844, 846, 850번 확진자 등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845번 확진자는 서울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847번 확진자는 840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848번 확진자는 강릉 확진자와, 849번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와 각각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속초=정익기기자igjung@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