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12일 추가 발생했다.
시보건소에 따르면 1,641번 확진자는 춘천의 한 초교 5학년생이다. 1,47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642번 확진자는 1,521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1,643번 확진자는 홍천 확진자와 접촉했다.
1,644번 확진자는 3살 여아다. 1,52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645번 확진자는 1,633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1,646번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했다.
1,647번 확진자는 1,549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648번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의 가족이다.
1,649번 확진자는 1,519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650번 확진자는 춘천의 한 고교 3학년생으로, 춘천의 또다른 고교 3학년생 확진자인 1,617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1,651, 1,652번 확진자는 1,633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1,656번 확진자는 1,619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1,653, 1,654, 1,655, 1,657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시는 확진자들의 이동동선 등을 소독하고 역학조사 등을 통해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장현정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