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2일 원주시보건소에 따르면 10명(2,510~2,519번)이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으로 나왔다.
2,510번과 2,511번, 2,512번은 2,220번의 가족으로 해제 전 검사를 받았으며, 2,513번은 2,350번의 직장 동료로 격리 중 증상을 보였다.
또 2,515번, 2,517번, 2,518번은 기침 등 증상을 보였으며, 나머지 3명은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다.
시보건소는 확진자들에 대한 방역조치를 진행 중이다.
원주=김인규기자 kimingyu1220@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