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해 25일 총 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강릉시보건소에 따르면 고등학생인 10대 A(강릉 688번)씨가 25일 확진자로 분류됐다.
시 보건당국은 A씨가 자가격리 중 기침과 가래 증상이 발현됐다면서 강릉 594·630번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는 A씨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강원도에 병상배정을 신청했다.
강릉=김도균기자
사회일반
강릉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해 25일 총 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강릉시보건소에 따르면 고등학생인 10대 A(강릉 688번)씨가 25일 확진자로 분류됐다.
시 보건당국은 A씨가 자가격리 중 기침과 가래 증상이 발현됐다면서 강릉 594·630번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는 A씨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강원도에 병상배정을 신청했다.
강릉=김도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