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평창지역에서 25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10대 여대생(평창194번)이 자가격리중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대생의 가족은 지난 20일 여동생(평창192번)이, 지난 16일에는 엄마(평창190)와 남동생(평창191번)이 각각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바 있다.
보건당국은 도에 이 여대생에 대한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했으며 확진자 역학조사 및 거주지 이동 동선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중이다.
김광희기자 kwh635@kw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