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원주서 40대 부부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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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원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9일여만에 발생한 가운데 18일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원주시보건소는 18일 A(40대·무실동)씨와 부인 B(40대)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 원주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17일 확진판정을 받은 서울 동작구 85번 확진자와 같은 직장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이동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원주=김인규기자 kimingyu122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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