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지역 코로나19 의심환자는 현재 10명으로 나왔다.
춘천시보건소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검체검사를 진행중인 시민은 총 10명으로 이들의 최종 판정은 이날 밤 늦게 확인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검체검사중인 시민들이 대구 신천지 예배당을 방문한 이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춘천 373번·374번 환자와 접촉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또 코로나19 춘천 확진자 373번·374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273명(23일 오전 10시 기준)에 대한 자가격리 명령을 시행중이지만 13명은 오후 1시 현재까지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하위윤기자 hwy@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