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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유튜브]인문·사회부터 과학·예술까지…교양 쌓고 호기심 채워주는 `지식 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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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한 잡다한 지식 유튜브 캡처.

10·20대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유튜브에서 교양을 쌓고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지식튜브(지식+유튜브)' 시대다.

유튜브에는 하루 평균 100만여 건의 지식 동영상이 올라온다는 보고가 있다.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모든 분야를 포함한다. 이 가운데 '잡학·상식'을 다루는 채널이 돋보인다.

대표적인 채널이 구독자 수 12만3,000여명을 보유한 '은근한 잡다한 지식-뇌를 채워줄 은덩어리 지식들(이하 은잡지)'이라는 유튜브다. 은잡지는 평상시에 궁금했던, 혹은 알아두면 언젠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식을 160여개의 동영상을 통해 전달한다. 영상들의 주제는 '숙취 발생 이유와 숙취해소제의 원리' '행성 탈출하기, 다리 건너기, 도둑과 동전 퀴즈' '쌍란이 부화하면 쌍둥이 병아리가 태어날까?'를 비롯 '물고기의 눈은 옆에 있는데 어떻게 앞을 보는 것일까' 등 소소한 일상에서의 궁금증부터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과정' '대기근과 정묘호란 그리고 병자호란' 등 역사, '스탠퍼드 감옥 실험과 성악설' 같은 심리학적인 것을 망라한다.

이 밖에도 백과사전처럼 지적 영감을 자극할 만한 콘텐츠를 다루는 '세상의 모든 지식'과 귀여운 웹툰을 내세워 퀴즈를 푸는 느낌을 주는 '사물궁이' 등이 대표적인 지식튜브다. 이처럼 유튜브의 또 다른 매력은 평상시 궁금했거나 알아두면 언젠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식을 재밌고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백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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