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와 이선빈이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광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31일 “이광수와 이선빈이 연인 사이가 맞다. 만난 지 5개월 됐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선빈 소속사 웰메이드스타 이엔티 관계자 역시 "이광수와 5개월째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런닝맨'이 첫 인연이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과거 이광수의 이상형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이광수는 2014년 7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이광수의 단짝 친구는 "이광수의 이상형은 그냥 키 작고 가슴 큰 여자를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광수는 친구의 폭로에 당황했고 “그렇지 않다. 키가 작고 통통한 여자를 좋아하는 걸 그렇게 말한 것 같다”고 답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이광수 이상형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광수 이상형 발언, 재밌네요", "이광수 이상형 발언,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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