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횡성 / 오늘은 어린이날]하루 해가 짧아요

횡성 가족놀이한마당·타요 씽씽극장 공연

횡성지역에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풍성한 행사가 마련돼 방문객을 맞는다.

'꿈과 희망을 나누는 어린이 한마당'을 주제로 지난 4일부터 이틀간 횡성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리는 제93회 어린이날 행사는 첫날 횡성고 관현악단·송호대 치어리더 공연과 어린이날 기념식이 열렸고, 가족놀이마당과 어린이 벼룩시장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5일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 공연 타요 씽씽극장과 매직버블쇼가 열리고 종합운동장에서는 가족놀이마당이 펼쳐진다.

또 이날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종합운동장 내에 에어바운스 등 놀이기구 15가지가 갖춰져 신나는 놀이마당을 만들었고, 소방장비 전시 및 체험을 위한 전시행사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횡성=유학렬기자 hyyoo@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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