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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탄핵의 바다 건너지 못하는데 사과와 반성 필요 없다고 하는 분들 인적 쇄신 0순위"
국민의힘 윤희숙 혁신위원장은 13일 "우리가 탄핵의 바다를 건너지 못하는데 더 이상 사과와 반성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분들은 당을 죽는 길로 밀어 넣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
2025-07-13 16: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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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주요 계곡 수질검사 물놀이 ‘적합’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피서객이 많이 찾는 홍천 용소계곡, 양양 공수전계곡 등 주요 물놀이지역 20곳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나타났다.
물놀이용수 ...
2025-07-13 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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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 여름방학 ‘에코체험’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 8월6일부터 8일까지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참여형 에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구공원에서 배우는 물속 생태 이야기’를 주제로 대표 생태 하천인 ...
2025-07-13 15: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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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휴가철 숙박시설·음식점 특별단속 실시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7일부터 8월31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피서지 주변 숙박업소,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공중·식품위생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미신고 숙박영업 등 불법행위를 사전 차단...
2025-07-13 15: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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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의원, 파리 세계유산위 참석…“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축하”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 의원이 13일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축하하며 “인류 모두의 유산으로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25-07-13 15: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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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李대통령, 한미 통상 협상 테이블에 전작권 전환까지 올리겠다는 발상은 명백한 '안보 자해행위'”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13일 이재명 정부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환수 움직임에 대해 "안보를 정치카드로 삼으면, 그 대가는 결국 국민이 치러야 한다"고 경고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
2025-07-13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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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재원, ‘청년·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장학금’ 신청자 모집
강원인재원은 15일 오전 10시부터 8월25일까지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장학금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출신 청년·대학생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학업 전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한...
2025-07-13 14: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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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포럼 열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1일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체계 기반조성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해 지역 내 의료와 돌봄의 통합지원체계...
2025-07-13 14: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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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대통령님 눈 너무 높다'는 강훈식 겨냥 “논문 표절, 부동산 투기, 음주운전, 갑질 모두 ‘李 대통령 눈높이’라는 자백…아첨도 적당히”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13일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인선에 대해 “대통령님의 눈이 너무 높다”고 발언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겨냥해, "아첨도 적당히 하라"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
2025-07-13 1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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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진 갑질 의혹' 강선우 "전직 보좌진 2명 극심한 내부 갈등과 근태 문제 일으켰던 인물…악의적으로 허위 사실 제보"
'보좌진 갑질 의혹' 등이 불거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정면 반박했다.
강 후보자는 13일 여당 인사청문회 위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전직 보좌진 2...
2025-07-13 13: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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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특정 계파 몰아내는 식으로 접근하면 필패…모두가 혁신의 주체라는 정신으로 함께 해야"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활동 과정에서 당내 파열음이 불거진 가운데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3일 "특정 계파를 몰아내는 식으로 접근하면 당연히 필패하게 돼 있다"고 우려했다.
송 위원장은 이날 KB...
2025-07-13 1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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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윤석열 정부의 주술 같은 '의대 2천명 증원 밀어붙이기'로 모두에게 고통이 너무 크고 깊었다"
속보=윤석열 정부의 '의대 2천 명 증원' 정책에 반발해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들이 1년 5개월여 만에 복귀를 선언한 데 대해 김민석 국무총리는 13일 "큰 일보 전진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결실의 길을 찾겠다...
2025-07-13 11: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