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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윤석열 같은 내란 수괴에게 단 1분의 자유도 허용해선 안돼…감옥으로 돌려보내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리는 9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내란 수괴에게 단 1분의 자유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 감옥으로 돌려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직...
2025-07-09 15: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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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47개국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
재외동포청이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전 세계 47개국 한글학교 교사들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전문성과 교육 역량 강화, 교사 간 교류·협력을 위해 마련됐으...
2025-07-09 15: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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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구속심사 시작… 혐의소명·증거인멸 우려 놓고 치열 공방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 여부를 가릴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9일 시작됐다.
국무위원들의 불법 계엄 심의권한 행사 방해 등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5개 혐의의 소명 여부는...
2025-07-09 15: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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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평창 일부 도로 국도·국지도로 승격
강릉과 평창 등 지자체가 관리해오던 도로 일부가 국도 및 국가지원지방도로(국지도)로 승격됐다.
국토교통부는 9일 지역 간 연결성을 높이고, 간선도로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에 지자체가 관리...
2025-07-09 15: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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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힘, 대선 패배 책임자들 퇴출과 기득권 철폐가 혁신의 출발…총선 참패하고도 백서 하나 못낸 당이 그걸 해낼 수 있겠나?”
국민의힘이 9일 혁신위원장에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을, 전당대회 선관위원장에 황우여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임명한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또다시 비판에 나섰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
2025-07-09 11: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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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비공개 회의내용, 정치 활용 안 돼’ 경고에 이진숙 “'자기 정치' 개입될 여지 없어” 정면 반박
비공개 국무회의 내용을 언급해 논란을 불러 일으킨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공개 경고하자 또다시 이 위원장이 9일 정면 반박에 나섰다. 양측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이 위원...
2025-07-09 11: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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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구속심사에 특검 검사 10명 투입…재구속 여부 이르면 오늘밤 결정
속보='12·3 비상계엄' 사태로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 여부가 이르면 9일 결정된다.
윤 전 대통령은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이날 오후 14...
2025-07-09 10: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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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제자 논문 표절 이진숙, 묵묵히 연구하는 교수·학생들 명예 실추시켜…학생들이 뭘 보고 배우겠나”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9일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 "이 후보자의 논문은 ‘정상 반, 표절 반’"이라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묵묵히 연구하는...
2025-07-09 09: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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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윤희숙·전대 선관위원장 황우여…송언석 "과거 결별할 혁신 조타수"
안철수 의원이 국민의힘 혁신위 위원 인선에 반발해 내정 닷새 만에 위원장직을 전격 사퇴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9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혁신위원장으로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을,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으...
2025-07-09 09: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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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사회·사통팔달 강원시대”… 체감형 성과에 집중
강원특별자치도는 ‘사통팔달 강원’과 ‘안심 사회’ 구현을 위해 2025년 상반기에도 자연재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도민의 일상 안전과 편의를 위한 사회기반시설(SOC) 확충에 지속적으로 나섰다. 여름철 집중호...
2025-07-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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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사 4만명 키워라…전국 최초 ‘반도체학과’ 만들고 인력양성 특명
1980년대와 1990년대 이른 바 ‘버블’ 시절 세계 반도체시장은 일본이 주도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로는 우리나라와 대만 등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 TSMC 구마모토 공장 가동을 전환점으...
2025-07-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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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업 취업 원하는 사람 많지만, 반도체 잘 아는 사람 없어”…전문인력 절실
구마모토대 반도체연구교육기구 부학장인 츠레카와 사다히로 교수는 일본 역시 한국과 마찬가지로 만성적인 반도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며 첨단산업 인재육성이 최대 과제라고 강조했다,
사다히로 교수는 “...
2025-07-09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