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학사,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효(孝)사랑 경로잔치’ 개최
강원인재원이 운영하는 장학시설 강원학사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 지역 노인들을 초청해 ‘효(孝)사랑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
2025-11-02 14:50:12
-
[포토뉴스]강원도청 노사화합 어울한마당 체육대회
강원특별자치도와 도청공무원노조는 지난달 31일 공무원교육원에서 노사화합 어울한마당 체육대회를 열었다.
2025-11-02 14:47:59
-
송언석 “한중 정상회담 '빈 수레'…'게임 콘텐츠 중국 유통', '무비자 입국 허용' 등 현안 단 하나도 해결 못 해"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일 열린 한중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성과는 없고 소리만 요란한 빈 수레 외교로 끝났다”며 “결과적으로 매우 실망스러웠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
2025-11-02 12:08:33
-
李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평화의 길 함께하기로 뜻 모아…한중, 관계 전면 회복"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11년 만에 국빈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을 가진 이재명 대통령은 2일 "한중 관계를 전면적으로 회복하고,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서 실용과 ...
2025-11-02 03:24:41
-
나경원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조속히 재개돼야...공공의 탈 쓴 사익 카르텔의 민낯 드러나"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1일 "범죄자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을 조속히 재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공의 탈을 쓴 사익 카르텔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2025-11-01 15:41:22
-
APEC 정상들, 문화창조산업 협력 명문화…AI·인구구조 대응도 공동선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1일 문화창조산업(Cultural and Creative Industries)을 아태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인정하고, 협력의 필요성을 공식 선언했다.
이재명 대통령을 비...
2025-11-01 15:38:30
-
李대통령 "대북 억지력과 대화 병행…신뢰 구축 위한 조치 지속"
이재명 대통령은 1일,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북한에 대한 억지력과 더불어 대화와 신뢰 구축이 병행돼야 한다며, 남북 간 신뢰 회복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경주에서 열...
2025-11-01 13:50:57
-
주진우 "김현지 부속실장은 숨바꼭질 그만하고 국감에 나와야"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1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은 숨바꼭질 그만하고 국감에 나와야"한다고 촉구했다.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실장이 위증 교사범과 만났던 정황이 새로 드러났다"며...
2025-11-01 09:57:19
-
춘천시-日호후시 50년 우정 다시, ‘백년지우(百年之友)’로
춘천시와 일본 야마구치현 호후시가 31일 교류 50주년을 기념해 춘천세종호텔에서 환영 만찬을 열고 반세기 우정을 넘어 ‘백년지우(百年之友)’의 새로운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만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이...
2025-10-31 22:32:18
-
李대통령,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접견…“AI 수도 대한민국, 엔비디아와 함께하길 기대”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방한 중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하고, 대한민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공지능(AI)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주 화백 컨벤션센터에서 이뤄진 ...
2025-10-31 17:36:49
-
춘천시-日 호후시, 50년 우정의 새로운 출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와 일본 야마구치현 호후시는 올해 교류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50년의 우정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두 도시는 지난 반세기 동안 스포츠와 문화, 청소년 교류를 통해 신뢰를 쌓아 왔으며, ...
2025-10-31 15:43:12
-
조국 "유승민 딸, 연구 경력 없이 교수 채용…대학교수 되기 참 쉬웠구나"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씨의 인천대학교 교수 채용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연구 경력도 없는데 경력 심사에서 만점을 받았고, 논문 점수는 하위권이었다. 그 논문들...
2025-10-31 14:5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