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절경 따라 걸으며 삼척의 자연과 문화의 매력에 빠졌어요.”
걷기와 러닝을 아우르는 트레일을 기반으로 도내 곳곳의 명소길을 걷고, 준비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 참여를 인증하는 ‘체험 중심형 종합 이벤트 프로그램’인 ‘2026년 오감트레일’ 두번째 행사가 지난 30일 삼척 이사부길 일원에서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6년 오감트레일’은 창간 81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와 강원특별자치도·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이 ‘2026 강원방문의 해’ 붐업(boom up)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오감강원 프로젝트’에 일환으로 마련한 행사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언론사가 개설·운영하는 전문경영인 교육 및 인적 네트워크 아카데미인 강원일보 CEO아카데미 수료생들로 구성된 KCA 총원우회(회장: 최대식) 회원 30여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해안 절경을 따라 걸으며 시원한 바닷바람과 청명한 동해 풍경을 만끽했고,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삼척의 자연과 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일부 참가자들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해안길 곳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초여름 정취를 만끽했다.
행사장에는 지역 특산품 판매 부스와 함께 에어볼 이벤트, 봉잡기 게임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운영돼 참가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출발 전부터 행사장 곳곳에는 응원과 웃음소리가 이어지며 축제 같은 분위기 속에서 트레킹을 즐겼다.
이날 참가자 전원에게는 보조배터리, 스포츠양말, 간식 등의 기념품과 함께 삼척 지역 전통시장 및 관광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상품권이 지급돼 행사 이후 지역 상권 방문과 소비로 이어지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최대식 KCA총원우회장은 “동해를 품은 삼척 이사부길에서 청정 강원의 자연과 지역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강원만의 자연과 이야기를 담은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과 상생하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