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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토지, 주택 소유 외국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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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말 기준 외국인 토지보유현황 자료=국토교통부

외국인이 소유한 강원지역 토지 면적과 주택 수가 증가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9일 ‘지난해 12월 말 기준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 통계’를 공표했다. 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도내 토지 면적은 2,659만㎡로 전년 대비 2.9%(74만㎡) 늘었다. 비중은 전체 9.8%를 차지했다.

이는 경기(4,989만㎡), 전남(4,027만㎡), 경북(3,645㎡) 다음으로 전국서 네 번째로 넓었다.

토지 용도는 임야·농지 등 기타용지가 68.1%로 가장 많았으며, 공장용지 21.7%, 레저용지 4.4%, 주거용지 4.2% 등이었다.

외국인 소유 주택은 전년 동월 대비 8.0% 증가한 1,784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이 각각 1,233가구, 551가구였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늘어나면서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과 주택수가 점진적으로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예정기자 hyj27@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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