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는 공정한 인사 시스템 구축과 공무원 휴식권 보장 등을 담은 ‘일할 맛 나는 원주시청 만들기’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구 후보는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무원은 통제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 발전을 이끌 혁신의 주체이자 시정의 동반자”라며 “공직자가 행복하고 자부심을 느껴야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 후보는 △다면평가제 도입과 희망보직제 내실화를 통한 공정 인사 시스템 구축 △무인민원 인프라 확대와 유연 교대제 도입을 통한 공무원 휴식권 보장 △온라인 소통창구 활성화와 보고문화 간소화 △적극행정위원회 활성화를 통한 실무 공직자 보호 △공무원노조와의 정례 협의체 운영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줄세우기와 외부 청탁을 차단하고 능력 중심의 예측 가능한 인사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시장의 특권을 내려놓고 공직자가 법과 원칙에 따라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피력했다.
또 적극행정위 설치에 대해서는 “ 위원회 의결을 거친 업무에 대한 징계를 면제하고, 감사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과거 강원도에서 일했던 3년간 노사 갈등 없이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공무원노조 감사패를 받은 경험이 있다”며 “시청 노조의 ‘레드팀’ 역할을 보장, 건강한 파트너십을 시정 운영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