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2026 봄시즌 철원 고석정꽃밭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역 대표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장한 고석정꽃밭에는 27알 현재까지 3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석정꽃밭은 24ha 규모 부지에 유채꽃밭이 대규모로 조성됐으며 꽃밭 곳곳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함께 장흥4리 마을회가 운영하는 ‘꺽정열차’도 새롭게 단장해 관광객 맞이에 나서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올해 봄시즌 꽃밭 개장 이후 무료 운영을 이어오다 유채꽃이 만개한 지난 23일부터 유료 입장을 실시하고 있다. 입장료는 5,000원이지만 전액 철원사랑상품권으로 환급돼 관광객들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고석정 일대 식당과 카페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군은 6월 중 기상 상황과 유채꽃 개화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폐장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봄시즌에는 10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철원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바 있어 올해 방문객 증가세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꽃밭을 즐길 수 있도록 주차장과 편의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관광 및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고석정꽃밭을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키워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