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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감 후보들 4인4색 ‘공보물 경쟁’

읽어주는 뉴스

강삼영 ‘청렴’ 강조하며 전임 교육감 체제 비판
박현숙 ‘실용 교육’ 키워드로 정책 소개에 집중
신경호 ‘현직 프리미엄’ 업고 행정 연속성 강조
최광익 ‘교육 행정가’ 면모 앞세워 중도층 공략

◇사진=연합뉴스 제공.

강원특별도교육감 후보들이 저마다의 강점을 내세운 선거공보물로 차별화를 시도, 유권자 공략에 나섰다.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 공보물.

강삼영 후보는 ‘젊고 유능한 청렴교육감’을 키워드로 내세웠다. 신경호 교육감 체제를 비판하며 학력, 진로, 교권 등 10개 분야 공약을 제시하는 동시에 신 후보의 사법리스크를 적극 부각했다. 또 고향인 동해와 모교인 춘천교대를 앞세워 영동·영서를 아우르는 쌍끌이 표심 공략을 시도했다.

◇박현숙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 공보물.

박현숙 후보는 ‘실용교육 시대’에 대한 포부를 공보물 전면에 담았다. 후보 개인의 이력을 내세우기 보다는 정책에 집중하며 영·유아기부터 초·중·고교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맞춤 공약을 소개했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 공보물.

신경호 후보는 ‘현직 프리미엄’을 적극 활용해 지난 4년간의 성과를 강조했다. 재임 기간 의약학계열 대학 진학률과 직업계고 충원율, 전국소년체육대회 성과 등을 공보물에 기재하며 행정 연속성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전교조 단체협약 효력 상실을 선언한 전력도 소개하며 ‘반 전교연대’ 중심 세 결집에도 공을 들였다. 

◇최광익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 공보물.

최광익 후보는 ‘교육 행정가’ 면모를 전면에 내세웠다. 교직 경력은 물론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교장으로 재직한 이력과 도교육감직인수위원장 경력을 앞세워 새로운 교육비전을 갖춘 적임자임을 드러냈다. 또 진보, 보수 진영과 모두 선을 그으며 정치색을 배제, 중도층 표심을 적극 공략했다. 

각 후보자들의 공보물은 24일까지 유권자들에 발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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