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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혁·이진혁 프로, 강원FC 4월의 공헌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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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이기혁이 지난 17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 울산 HD와의 홈경기에 앞서 4월 이달의 공헌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FC 제공

강원FC의 ‘언성 히어로’로 이기혁과 이진혁 프로가 뽑혔다.

강원FC는 지난 17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 울산HD와의 홈경기에서 ‘4월의 공헌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선수단 부문 수상자는 이기혁이 선정됐다. 그는 4월 열린 5경기 중 4경기에 출전해 강원 수비진의 중심을 잡았다. 강원은 올 시즌 리그 15경기에서 10실점만 허용하며 K리그1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다. 무실점 경기 역시 8차례로 리그 최다다. 

특히 이기혁은 최근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최종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며 강원FC 역사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 강원 소속 선수가 월드컵 본선 최종명단에 포함된 것은 구단 창단 이후 최초다.

이기혁은 “국가대표 발탁에 이어 이달의 공헌상까지 받게 돼 더욱 뜻깊고 기쁘다”며 “좋은 성적을 위해 함께 노력한 선수단과 감독님, 코칭스태프께 감사드리고 이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FC 커뮤니케이션팀 이진혁 프로가 지난 17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 울산 HD와의 홈경기에 앞서 ‘4월의 공헌상’ 프런트 부문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FC 제공

프런트 부문 수상자는 커뮤니케이션팀 이진혁 프로다. 이 프로는 보도자료 작성과 미디어 응대 등 구단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맡아 강원FC와 팬, 언론을 잇는 역할을 해왔다. 경기장 안의 성과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단의 목소리를 정리하고 전달해 온 노력이 공헌상으로 이어졌다.

이진혁 프로는 “항상 함께 고민하고 힘을 보태주는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특히 많은 도움을 주시는 이현용 팀장님과 김효진 프로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팬과 구단에 필요한 일을 먼저 살피며 맡은 역할을 잘 해내겠다”고 말했다.

이동수기자 messi@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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