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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시티투어버스 22일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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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선 레일바이크·아우라지 잇는 자연경관 코스
2노선 아리아라리·뗏꾼 공연 연계 문화관광 강화

【정선】정선아리랑열차 운행 재개에 맞춰 정선 시티투어버스가 다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군은 “낙석에 따른 철로 훼손으로 중단됐던 민둥산역~아우라지역 구간 정선아리랑열차가 정밀안전진단과 차량 개량을 거쳐 22일 운행을 재개함에 따라 지역 관광지와 문화공연을 연계한 시티투어버스를 12월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티투어버스 운행 재개로 정선 관광의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아리랑열차 출발역이 기존 청량리역에서 제천역으로 바뀌면서 중앙선 환승객 유입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티투어버스는 열차 시간에 맞춰 자연경관과 문화콘텐츠를 나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계형 1노선은 정선역을 출발해 정선아리랑시장, 구절리역 레일바이크, 아우라지역을 순환한다. 백두대간 산세와 강변 풍경을 따라 정선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연경관 중심 코스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연계형 2노선은 정선아리랑시장과 정선아리랑센터, 아라리촌, 화암관광지를 잇는다. 정선아리랑센터에서는 뮤지컬 ‘아리아라리’와 정선군립예술단의 ‘뗏꾼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관광과 공연예술을 함께 즐기는 문화관광 코스로 주목된다.

12월 장날과 주말에는 가리왕산 케이블카와 아우라지역을 연결하는 겨울 관광 노선도 운영된다. 오픈형 2층 투어버스 역시 장날과 주말을 중심으로 운행돼 정선의 산과 강, 전통시장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신원선 군 관광과장은 “시티투어를 통해 관광객들이 정선의 자연과 문화, 공연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정선의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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