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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한금석·김세훈·김왕규 “접경지 미래 바꿀 기본소득·햇빛연금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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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공동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한금석 철원군수 후보, 김세훈 화천군수 후보, 김왕규 양구군수 후보는 17일 민주당 강원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선 승리를 통해 접경지역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며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이현정기자

더불어민주당 철원·화천·양구군수 후보가 17일 접경지 협동 공약으로 ‘기본소득’과 ‘햇빛연금’을 발표하며 정책 공조에 나섰다. 

민주당 한금석 철원군수 후보, 김세훈 화천군수 후보, 김왕규 양구군수 후보는 이날 민주당 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선 승리를 통해 접경지역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며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세 후보는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을 통해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와 함께 재생에너지 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햇빛연금’ 정책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한금석 철원군수 후보, 김세훈 화천군수 후보, 김왕규 양구군수 후보는 17일 민주당 강원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선 승리를 통해 접경지역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며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이현정기자

이들은 “철원·화천·양구의 풍부한 일조량과 자연환경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주민이 주주가 되는 주민참여형 태양광·에너지 자립 마을을 조성해 발전 수익을 주민에게 환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군부대 해체와 이전, 인구 감소,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접경지역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며 “개발 공약과 유치 경쟁만으로는 현재의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 주민 삶을 지키고 무너진 지역경제 기반을 회복할 수 있는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날 세 후보는 공동 공약 발표에 이어 이지훈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연구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증진정책 공동협약식도 가졌다. 협약은 지역 맞춤 행복지표 개발, 주민행복도 조사, 주민 참여형 정책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삶의 질 중심 행정으로 전환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유정배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위원장은 “조례 제정, 기본 계획 수립 등을 통해 지역민들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행정을 펼쳤을 때, 주민들의 삶의 질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한금석 철원군수 후보, 김세훈 화천군수 후보, 김왕규 양구군수 후보가 17일 민주당 강원도당에서.(사)국민총행복전환포럼과 함께 공동협약을 갖고 있다.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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