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가 누수율 저감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주문진읍 연주로와 옥천동 일원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설치 후 20년 이상 경과한 상수관로의 노후화로 관 파열과 적수 발생 등 주민 불편이 이어짐에 따라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상수관로 2,209m를 정비하고 6,744㎡ 규모의 도로 포장 복구 공사를 함께 시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정비 대상지는 주문진읍사무소 인근 연주로와 한화생명 주변 옥천동 일원이다. 시는 사업을 통해 반복적인 누수와 수질 불안 요인을 해소하고 상수도 공급 안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 오는 5월 중 주문진읍사무소와 옥천동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배경과 주요 공사 내용, 향후 일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 불편과 소음 등에 대한 대책도 주민 대표들과 논의한다.
최대선 시 상수도과장은 “이번 주문진·옥천동 일원 정비사업은 노후 상수관로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누수와 수질 불안 요인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후 상수관로 정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유수율 제고와 누수율 저감에 힘쓰고, 2030년까지 누수율 10%대 관리를 목표로 안정적인 급수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