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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후보 등록 “미래산업 꽃 피는 강원 실현⋯신발 닳도록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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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진태 후보 14일 후보등록 완료
‘4대 도민 연금·반값 시리즈’ 등 공약 강조
우상호 “정책선거에 고춧가루” 비판 남겨
등록 후 첫 행보 스승의날 감사·투표 독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14일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가 후보등록을 하고 있다. 박승선기자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가 14일 6·3지방선거 후보등록을 마치고 미래산업이 꽃 피우는 강원을 위한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김진태 후보는 이날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을 마무리한 뒤 “앞서 추진해 오던 미래산업을 이어가면서 도민 체감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공약을 함께 실현하겠다”며 “미래산업으로 꽃 피우고 도민 한 분 한 분이 자부심을 느끼는 강원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만 바라보고 도민 속으로 더 들어가 신발이 닳도록 노력하겠다“며 재선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김 후보는 전국 최초 통합형 연금 정책인 ‘강원형 4대 도민 연금’과 ‘4대(농자재·어업·입업·육아용품) 반값 지원 시리즈' 등 핵심 공약을 다시 한번 띄우며 표심을 자극했다.

바닥 민심이 예전과는 확실히 다르다고 진단한 김 후보는 “일희일비 하지않겠다”며 “이제부터 선거 시작이다. 앞만보고 뛰겠다”고 다짐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14일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가 후보등록을 하고 있다. 박승선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를 향한 날선 견제도 있었다. 이날 우 후보가 동서고속화철도 관련 발언을 놓고 김 후보를 허위사실공표로 고발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동서고속철에도 고춧가루를 뿌리더니 정책선거에도 고춧가루를 뿌린다”며 “질이 안좋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후보등록 이후 첫 행보로 스승의날 감사 인사와 투표 독려를 선택했다.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김 후보는 춘천에서 자신을 가르쳤던 초·중·고 선생님들을 만나 카네이션을 전달한다. 이날 교육계 83인의 지지선언도 이뤄진다.

16~17일에는 홍천과 인제를 돌며 도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한다. 김진태 후보는 “강원의 미래를 결정하는 힘은 투표에 있다”며 “도민들에게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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