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를 37일 앞두고 강원지역 18개 시장·군수 선거 여야 본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7일 강릉시장 후보 당내 본경선 결과 김홍규 후보가 권혁열 후보를 꺾고 공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릉시장 본경선 결과로 강원 여야와 무소속 후보 등을 포함한 차기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본선 대결 구도는 완전한 윤곽을 드러냈다.
지역별로 △춘천=육동한·정광열·김윤기·김팔봉 △원주=구자열·원강수 △강릉=김중남·김홍규·김동기 △동해=이정학·김기하·김홍수 △태백=김동구·이상호 △속초=김철수·이병선·염하나 △삼척=이정훈·박상수·김형우 △홍천=박승영·신영재·강석헌 △횡성=장신상·임광식·김명기 △영월=박선규·김길수·엄삼용·최명서 △평창=한왕기·심재국 △정선=최승준·최철규·전영기 △철원=한금석·김동일·고기영 △화천=김세훈·최명수 △양구=김철·서흥원·김왕규 △인제=최상기·엄윤순·한상철 △고성=함명준·박효동 △양양=김정중·김호열·고제철 등이다.
춘천과 원주·강릉·태백·속초·삼척·홍천·횡성·영월·평창·정선·양구·인제·고성 14개 지역에서는 현직과 도전자간 치열한 본선 경쟁이 예고됐다. 특히 횡성과 영월에서는 현직 단체장이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됐지만 무소속 출마를 확정하며 선거 판세를 뒤흔들 변수가 될 전망이다.
현직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동해·철원·화천·양양 등 4곳은 차기 단체장 자리를 두고 도전자간 혈전이 펼쳐진다.
윤종현기자 jjong@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