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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항원·항체 소재뱅크’ 국비 85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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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2년 연속 국가공모사업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부 주관 ‘2026년 특화단지 연대협력지원(R&D)’의 신규 공모사업에 선정돼 3년간(2026~2028년) 항원·항체 소재뱅크 구축을 위한 국비 85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원자치도는 2024년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이후 지난해 1호 사업인 ‘대장암 타깃 단일제제 바이오의약품 제조기술 개발’ 공모에 선정된 바 있으며 2년 연속 국가 공모사업을 따냈다.

이번 연구과제는 ‘중소형 CDMO 육성을 위한 항원·항체 소재뱅크 구축’으로 135억,7000만원(국비 85억, 지방비 35억4,000만원, 민자 14억3,000만원)규모로 추진된다. 표준화·국산화된 항원·항체 소재와 유전체 데이터를 공동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항원·항체 소재 개발을 위한 연구장비 및 소재뱅크 구축 △주민 참여 기반 건강정보·시료·유전체 데이터 수집 및 분석 △AI 기반 맞춤형 건강정보 서비스 제공 △AI-바이오벤처 연계 협력사업 발굴 △AI-BIO 융합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한다.

(재)강원테크노파크를 주관기관으로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 4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김광래 경제부지사는 “최근 특화단지 중심의 국가공모사업 연속 선정은 국가 차원의 신약 후보물질 공급기지로 도약하기 위한 견고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강원 바이오산업의 지속 성장과 특화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이후에도 바이오 분야에서 많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기영기자answer07@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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