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립도서관은 기획 프로그램 ‘강릉, 작가와 만남’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릉 출신이거나 강릉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을 시민들에게 널리 소개하고, 다양한 문학 장르를 경험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강연을 넘어, 작가와 독자가 깊이 교감하는 ‘북토크’와 시민이 직접 작가의 지도를 받아 작품을 완성하는 ‘창작 워크숍’이 연계 운영된다.
올해 프로그램의 첫 포문을 여는 주인공은 그림책 작가 김기린 작가다. 25일 오후 2시 모루도서관 하슬라 강당에서 열리는 북토크에서는 ‘마음을 그리는 그림책’을 주제로 작가의 작품세계와 창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눈다. 이어 28일부터 5월26일까지 매주 화요일(총4회)에는 ‘그림책, 어떻게 그리면 좋을까’를 주제로 창작 워크숍이 운영된다.
향후 프로그램에는 김미월 소설가, 심재상 시인, 배정순 아동문학가가 차례로 참여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남림 강릉시립도서관장은 “그림책부터 아동문학까지 다양한 장르가 준비돼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순찬기자 sckwon@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