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원횡성군민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원주와 횡성간의 가교 역할을 다짐했다.
재원횡성군민회는 지난 18일 빌라드아모르에서 ‘횡성에서 뿌리내려 원주에서 꽃피운 60년의 동행, 100년의 미래’란 주제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박정하·송기헌 국회의원, 정동기 원주시체육회장, 유종우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장, 김종태 박건호기념사업회 이사장, 한상철 전 원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60년간 횡성과 원주의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을 격려하고 미래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60주년 기념영상, 기념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원동필·유영근·권혁철·서명택·김철섭·김옥주·최원지·서성수·정일환·권경준·장영숙씨 등 임원 11명은 평소 지역 발전에 힘쓴 공로로 공로상을 수상했다.
박완식 회장은 “지난 60년은 단순한 시간의 흐름이 아닌 고향인 횡성과 삷의 터전인 원주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쌓아 온 연대와 헌신의 역사”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의 100년도 굳건하고 희망찬 군민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1966년 창립한 (사)재원횡성군민회는 단순 향우 모임을 넘어 원주·횡성지역에서 캠페인과 후원, 지역현안 집회에 참가하는 등 사람과 지역을 잇는 공동체로 성장했다.
김인규기자 kimingyu1220@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