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고성군이 죽왕면 오호리 일원에 조성 중인 광역 해양관광복합지구의 정체성 확보를 위한 명칭 투표를 17일까지 진행한다.
올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는 오호리 광역 해양관광복합지구는 해상길과 스카이워크, 해중 네이비공원, 오션에비뉴 등을 포함하고 있는 해양 관광지다.
군은 이 같은 해양관광복합지구를 지역 대표 해양 관광 랜드마크로 육성하기 위해 앞서 지난달까지 명칭 공모를 시행했다. 그 결과 총 105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오션에비뉴와 해상길 명칭 각각 10개를 선정해 현재 투표를 진행하는 중이다.
명칭 투표는 군청 누리집 설문조사 게시판을 통한 온라인 투표 또는 군청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투표로 참여할 수 있다. 해양관광복합지구의 최종 명칭은 이번 투표 결과와 군정조정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해 이달 말 확정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상길과 오션에비뉴가 고성 죽왕면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화성을 갖춘 명칭이 선정되길 바란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두원기자 onedoo@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