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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의 흥행을 잇는다…영월 단종문화제 서울 홍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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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원 주최 ‘제59회 단종문화제 영월홍보전 in 서울’ 8일 개막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14일까지 영월 관련 다양한 작품들 전시
문화학교 원생들 참여…서울시민들 대상으로 팸플릿 나눠주며 홍보

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 ‘제59회 단종문화제 영월홍보전 in 서울’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 ‘제59회 단종문화제 영월홍보전 in 서울’ 행사에서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9회 단종문화제 영월홍보전 in 서울’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9회 단종문화제 영월홍보전 in 서울’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제59회 단종문화제 홍보 행사가 서울 인사동에서 펼쳐져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 ‘제59회 단종문화제 영월홍보전 in 서울’ 행사에는 1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는 영월문화원 문화학교 원생들의 작품 80여점이 선보였다. 민화, 문인화, 서각, 한국화, 서양화,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출품작은 오는 14일까지 전시되면서 찾아오는 서울시민들에게 영월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 영월의 정취와 단종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도 상당수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엄흥용 영월문화원장을 비롯해 전대복 영월부군수, 박상헌 (재)영월관광문화재단 대표, 안병헌 전 재경영월향우회장 , 김명선 문화학교 회장, 이호 강원사랑회 사무총장, 전상준 재경영월군민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엄흥용 영월문화원장은 개회사에서 “영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해 영월을 소재로 한 창작 활동을 공유하는 것 자체가 단종문화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역할을 한다“며 “서울 홍보전을 통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영월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대복 영월부군수도 축사에서 “요즘 영월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고, 군에서도 이러한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올해 열리는 제59회 단종문화제가 성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행사를 마친 지역 주민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단종문화제와 관련된 홍보 팸플릿을 서울시민들에게 나눠주며 홍보전을 펼쳤다. 이같은 홍보전은 전시회가 끝나는 14일까지 종로 일대에서 계속된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영월에서 개최되는 제59회 단종문화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로, 지역의 역사성과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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