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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지질관광’ 콘텐츠 본격 개발 … 남부권 관광 새 지평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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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지역 지질관광 활성화 위해 주민 참여형 지질관광 프로그램 시범운영 용역 추진
고마루·평창 백룡동굴에 더해 육백마지기·노산·뱃재 횡와습곡·광천선굴 추가 발굴 계획

평창 백룡동굴 내부.

【평창】평창군은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을 활용해 남부권 지질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본격 발굴·개발하고,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연계한 지질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8일 평창 남부 지역 지질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민 참여형 지질관광 프로그램 시범운영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기존 지질 명소인 고마루와 평창 백룡동굴에 더해 청옥산 육백마지기, 노산, 뱃재 횡와습곡, 광천선굴 등 4개 예비 지질 명소를 추가 발굴해 보다 다양한 지질 명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군은 총 6개 지질 명소를 중심으로 지질·생태·문화 자원을 종합 분석하고, 콘텐츠 간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연계 지질관광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평창군 지질관광의 다양성 확보와 브랜딩 구축을 도모할 방침이다.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평창군만의 매력과 특수성을 갖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탐방객이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지질관광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자 한다”며 “지역 주민의 애향심과 지질 유산 보전의식을 고취하고 평창군의 지질관광 브랜드를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지질공원은 지질학적·경관적 가치가 우수한 지역의 지질 유산을 보호하고, 지질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도모하는 제도다.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은 평창·정선·영월·태백 등 4개 시군을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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