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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국힘 단수 공천 첫 주말 "영동권 집중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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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정보고회 '영랑동 개발사업' 지원 약속
현역 도지사 권한 활용 본격적 표심 관리 분석
강릉서 강원FC 관람 등 주민과의 접점도 넓혀

국민의힘 도지사 선거 단수 공천을 받은 이후 첫 주말을 맞은 김진태 지사는 영동권을 집중 공략했다.

김 지사는 21~22일 1박2일 일정으로 속초와 강릉에서 현장 밀착 행보를 펼쳤다. 지난 17일 도지사 선거 단수 공천을 받고 첫 주말 행선지로 보수세가 짙은 영동권을 선택하면서 등판에 앞서 표심 관리에 들어갔다는 분석이다.

◇김진태 지사는 21일 속초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6 속초시정보고회에 참석했다.

지난 21일 속초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6 속초 시정보고회'에 참석한 김 지사는 영랑호 개발사업을 언급하며 "지난 20일 도청에서 열린 도시계획 심의가 원만히 통과됐다"며 "앞으로 남은 관광단지 지정 등 산적한 절차들도 도지사로서 최단 속도로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앞서 20일에는 강릉에서 수협 조합장들과 수산업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바다도청'이라는 어업 소통 창구를 운영하기로 하는 등 '현역' 권한을 최대한 활용하는 전략으로 선거 채비에 들어간 모습이다.

◇김진태 지사는 22일 속초 청초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속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 창단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도민들과의 소통 행보도 병행했다. 21일 속초에서 하루를 묵은 김 지사는 22일 속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 창단식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강릉으로 이동해 도민들과 함께 강원FC 홈경기를 관전하며 시민들과 접점을 넓혔다.

김진태 지사는 오는 28일 강릉 아레나에서 강릉권 도정보고회를 열고 영동권 현안 살피기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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