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K3리그 FC강릉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임다한 감독이 이끄는 강릉은 지난 2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K3리그’ 3라운드 홈 경기 당진시민축구단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임다한 감독 부임 후 첫 승전고를 울리며 안방 팬들에게 짜릿한 승점 3점을 선사했다.
시즌 첫 골의 주인공은 손정민이었다.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경기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전반 18분 동점골을 허용한 강릉은 후반 39분 터진 김원준의 결승골에 힘입어 소중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강릉은 중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특히 K리그2 라이선스 취득을 추진하며 프로 구단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에 첫 승을 거둬 의미가 더욱 컸다.
최윤순 FC강릉 단장은 “오늘 승리는 우리 목표를 향한 시작일 뿐”이라며 “투혼을 발휘해준 선수들과 평일임에도 경기장을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 기세를 몰아 구도 강릉의 명성을 경기장에서 계속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강릉은 오는 28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FC목포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