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도립화목원이 산림청의 ‘2026년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 공모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생물다양성 보전과 수목원의 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우수 수목원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가족과 함께 가봐야 할 수목원’을 주제로 공모가 진행됐으며, 전국 공·사립·학교 수목원을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10곳이 선정됐다.
강원지역 공립수목원 가운데 최초 선정으로 식물 보전·전시·교육 기능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고 도는 설명했다.
1999년 개원한 도립화목원은 연간 약 14만명이 찾고 있으며 수목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 중인 도심형 공립 수목원이다. 춘천 도심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완만한 지형과 산책로, 휴게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채병문 강원산림과학연구원장은 “수목원 10선 선정을 통해 화목원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찾고 싶은 가족 친화형 수목원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