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은 생활폐기물 배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재활용 동네마당’ 10곳을 신규 설치하고 노후화 시설 보수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재활용 동네마당은 공동주택 등 관리자가 있는 주택단지를 중심으로 재활용품 및 일반쓰레기를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조성되는 소규모 거점형 수거시설이다. 평창군은 2015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군 전역에 105개소를 설치했다.
군은 올해 총 1억9,000만원을 투입해 재활용 동네마당 10개소를 신규 설치하고 4개소에 대한 보수 사업을 진행한다. 신규 설치 지역은 읍·면별 수요 조사를 통해 가구 밀집도와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보수 대상은 평창읍 천변길, 대화면 대화리 2곳, 대관령면 유천리 등 4개소다.
장연규 군 환경과장은 “재활용 동네마당은 농촌지역의 상시 분리배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설 개선과 확충을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 감소와 재활용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