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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강원도, 책임 있게 춘천 현안 풀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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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현안 잇단 제동, 道 향해 촉구

【춘천】 육동한 춘천시장은 현안 사업들이 도와 협의 과정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황과 관련해 "남은 민선8기 기간 내 도가 책임있는 자세로 현안을 해결해달라"고 촉구했다.

육동한 시장은 16일 언론 간담회를 통해 시립미술관 건립 지연, 기회발전특구 신청 보류, 강원 의료 AX 프로젝트 참여 배제, 북부공공도서관 평가 신청 보류, 세계태권도연맹 도비 미지원, 사북면파크골프장 도비 미지원 등 막혀있는 현안들을 두고 일련의 과정을 설명했다.

시립미술관은 뒤늦게 예비 평가를 통과해 본 심사를 앞뒀고 기회발전특구도 정부 부처와 실무 협의가 진행 중이다. 강원 의료 AX 프로젝트도 시의 반발 끝에 공동 참여로 조정됐다. 북부공공도서관은 3차례 보류 끝에 지난 1월 문체부에 신청서가 제출됐다.

육동한 시장은 "그동안 도가 일방적으로 시의 사업을 막거나 지연시키는 일이 많았다"며 "시의 역량이 일을 만들어가는데 쓰여야 함에도 훼손되고 낭비돼 안타깝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일부 사안에서 분위기가 완화되고 있고 시는 끝까지 도와 협의해가겠다"며 "도 역시 약속한 지원과 행정 절차를 책임 있게 풀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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