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속초시가 추진하는 취약계층 생활불편 민원처리 지원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111가구가 신청을 했으며, 이 가운데 87가구 방문을 완료해 총 73건의 생활불편 민원을 처리했다.
민원은 전등 교체, 싱크대 배관 수리, 전기전선 정리·점검, 문손잡이 수리, 창호 틈새 바람막이 부착 정비, 방충망 교체, 생활가전 정리·이동 등 생활과 밀접한 것들이다.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생활민원 현장 지원활동에 참여해 간단한 주거환경 정비와 생활불편 해소를 돕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함께 자활참여자의 일자리 창출 및 자립역량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청 가구 111가구 가운데 77가구는 1인 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들 가구를 중심으로 생활불편 민원 처리를 지원하며 주민 생활 편의 향상에 힘쓰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불편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1인 가구 증가로 일상생활의 작은 불편도 해결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활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