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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지역 생산 쌀 소비 촉진·판로 확보 박차

읽어주는 뉴스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성군지부와 ‘고성 쌀 소비 촉진 상생협약’
고성 쌀 사용 확대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 기반 강화
농업과 외식업 함께 성장하는 상생 구조 구축

◇고성군이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고성군지부와 ‘고성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고성】 고성군이 11일부터 지역 내 생산 쌀의 소비 촉진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군은 이날 군청 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고성군지부와 ‘고성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가졌다. 이를 바탕으로 군은 외식업소의 고성 쌀 사용을 확대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에서 생산된 고성 쌀의 소비 확대와 안정적 판로 확보를 통한 지역 농업인의 소득 안정,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군은 앞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사업 관리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또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성군지부는 지역 내 외식업체들의 고성 쌀 소비 참여 독려와 홍보, 상품권 배부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 지원에 나선다. 군은 이번 협약이 외식업소를 중심으로 고성 쌀 소비 기반을 확대해 지역 농업과 외식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군은 이번 협약에 더해 ‘고성 쌀 소비촉진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에 따라 외식업협회 고성군지부 소속 소상공인 회원이 고성 쌀을 구입할 경우 20㎏당 1만원의 고성사랑상품권을 지원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5,000만원으로 예산 범위 내 상품권 소진 시까지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고성 쌀 소비 확대와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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