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환경청은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미세먼지 총력대응체제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3월은 기상 여건, 건설공사 확대, 영농 준비 등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우려가 큰 시기다. 이에 원주지방환경청은 시행 중인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발전․산업''수송․생활''대국민 홍보' 분야로 나눠 대응에 나선다. 발전․산업 분야에서는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1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전수 현장점검을 한다. 특히 첨단감시장비를 활용, 동해·양양산업단지 대기배출사업장의 불법 배출 의심행위에 대한 모니터링 및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수송․생활 분야에서는 기동감시대가 농촌지역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특별 단속에 나선다. 또 차량 통행이 많거나 민감계층 이용시설 인근의 55개 집중관리도로에 대한 청소, 운영 상태 등을 점검한다. 공사 금액 100억원 이상 관급공사장 등 공사장 58곳의 노후 건설기계 사용 실태도 점검 대상이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집중관리도로 에코플로깅, SNS 인증이벤트 등을 통해 참여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