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H5N1형 조류인플루엔자 확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10일 강원 원주시 원주천 일원에서 농협 강원본부와 원주축산농협 관계자들이 고병원성 조유인플루엔자(AI) 차단을 위한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강원농협은 최근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에 따른 긴급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철저한 가축 질병 대응체계를 유지하고자 강원본부 및 도내 18개 시군 지부와 11개 축협에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철원】철원 동송읍 장흥리와 한탄강변, 양지리 토교저수지 등에서 수거한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최종 확인됐다.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 15일과 19일 수거한 쇠기러기와 논병아리 등 조류 폐사체에 대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검사 결과 고병원성 H5N1형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다.

철원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만큼 다음달 8일까지 폐사체가 수거된 지역의 반경 10km 이내에 속한 한탄강주상절리길과 고석정, 철원역사문화공원 등 주요 관광지와 함께 토교저수지 등에 대한 출입 통제를 이어간다.

또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와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내 가금농가에 대한 소독 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위한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가 가금농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