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철원 동송읍 장흥리와 한탄강변, 양지리 토교저수지 등에서 수거한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최종 확인됐다.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 15일과 19일 수거한 쇠기러기와 논병아리 등 조류 폐사체에 대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검사 결과 고병원성 H5N1형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다.
철원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만큼 다음달 8일까지 폐사체가 수거된 지역의 반경 10km 이내에 속한 한탄강주상절리길과 고석정, 철원역사문화공원 등 주요 관광지와 함께 토교저수지 등에 대한 출입 통제를 이어간다.
또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와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내 가금농가에 대한 소독 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위한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가 가금농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