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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 "시민 생활비 줄이는 정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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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첨단·활력·매력·안심' 5대 비전 속 중점·실천 공약 125개 수립
반값도시 구현 위해 원주패스·천원주택·반값보육료 지원 등 내걸어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는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T5(트피플 파이브) 정책비전의 첫번째 '반값원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원주=허남윤기자

【원주】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핵심공약으로 원주대전환을 위한 정책비전 'T5(Triple 5)'를 발표했다.

구 예비후보는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열고 "'T5' 공약의 핵심인 5대 비전은 '반값원주'와 '첨단원주', '활력원주', '매력원주', '안심원주'로 정했다. 이에 대한 각 비전별 5대 중점공약과 여기에 5개씩의 실천공약을 담아 총 125개를 달성할 것"이라며 "단순히 나열된 공약이 아니라 비전과 실행이 한 줄로 연결된 '정책운영 시스템'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날 T5의 첫번재 축인 반값원주에서는 생활비 반값도시를 전면에 내세웠다.

구체적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을 덜어주는 '원주패스' 도입을 1순위로 내걸었다. 버스와 공유자전거, 택시 간 무상으로 환승하는 체계를 구축해 이동시간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또 청년과 신혼, 저소득 가구에 월 임대료를 하루 1,000원대 수준으로 책정한 '천원주택' 도입을 약속했다. 이어 시간 단위 돌봄으로 자녀를 둔 가구의 부담을 경감시켜주고 여성의 경력단절을 줄이는 '원주형 시간제 보육료 반값지원' 도입도 제시했다.

그는 “정책이 곧 생활비 절감이다. 소비를 살려 골목시장에 활력이 돋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며 "생활비 반값 도시 원주는 실행을 원칙으로 한다. 각 공약은 실행순서와 담당 주체, 단계별 추진방식까지 연결하는 작동하는 계획으로 실현시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구 예비후보는 앞으로 주 1회씩 기자회견을 통해 T5의 나머지 비전을 차례로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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