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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30억 투입 하수도 체계 전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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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용역 착수
역세권 개발 등 도시 변화 선제 대응
침수 예방 중점, 도로 침하 등 예방

【춘천】 춘천시는 춘천역세권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 수요를 반영한 하수처리시설 용량 확보와 공공하수도 체계 재정비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춘천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수립 용역'을 착수, 현재 기초 자료 조사와 하수도 현황 분석 등 초기 과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30억원이 투입되며 2027년까지 진행된다.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은 하수도법에 따라 20년 단위로 수립하는 하수도 분야 최상위 행정계획이다. 5년마다 타당성을 검토해 수정·보완하며 하수도사업 중장기 목표 설정과 단계별 관리대책, 하수처리시설 및 관로 정비계획 등을 담는다. 향후 국비 확보와 개별 사업 추진의 근거가 되는 핵심 계획이다.

시는 이번 변경 계획에서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춘천 역세권 개발사업 등 도시 개발 여건 변화를 반영해 하수처리시설 용량 확보 방안을 중점 검토한다. 또 침수 예방, 악취 저감, 도로 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계획과 하수처리구역 확대 방안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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