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홍천 산불…헬기 6대 투입해 진화

원주 주택 화재 1시간10여분 만에 진화

◇21일 오전 10시50분께 원주시 지정면 보통리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접한 야산으로 옮겨붙어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강원지역에서 산불과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21일 오후 1시10분께 홍천군 서석면 어론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6대, 진화차 등 장비 27대, 특수진화대 등 95명 등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16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 및 뒷불 감시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50분께 원주시 지정면 보통리의 한 주택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 당국은 헬기 5대 등 진화 장비 27대와 인력 74명을 투입, 11시 25분께 초진한 데 이어 정오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주택 16.5㎡와 인근 야산 시초류 500㎡가 불에 탔다.

산림·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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