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강원도, 산림자원 고부가가치 산업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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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연구원-닥터오레고닌 업무협약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과 닥터오레고닌은 ‘강원 산림자원 유래 고기능성 바이오 소재 개발 및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본격 추진한다.

18일 강원도에 따르면 산림과학연구원은 최근 닥터오레고닌과 ‘강원 산림자원 유래 고기능성 바이오 소재 개발 및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가 가진 풍부한 산림 자원과 닥터오레

고닌의 독보적인 천연물 신소재 연구개발 역량을 결합해 단순 자원 추출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그린 바이오’제품을 상용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산림과학연구원은 올해 말 준공 예정인 ‘강원 산림 바이오센터’를 거점으로 닥터오레고닌이 필요로 하는 고품질 원료의 대량 증식 기술을 지원하고 기업은 이를 활용해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화장품 등 완제품을 제조해 세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채병문 산림과학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강원의 숲이 단순한 녹지를 넘어 도민에게 실질적인 소득을 돌려주는 ‘돈이 되는 산림’으로 변모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강원의 산림 자원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연구 인프라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은 닥터오레고닌 대표는 “산림과학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원료의 표준화와 기능성 고도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서 강원도 산림 자원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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