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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2R서 셰플러와 한 조

◇김시우. 사진=연합뉴스

육민관중 출신 김시우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한 조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에 나선다.

김시우는 19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83야드)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2라운드에서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총상금 2,000만 달러 규모의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로 시즌 중 단 8차례만 열리는 최상위급 대회다. 상위 랭커 72명만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4대 메이저 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바로 아래 등급으로 평가된다. 지난주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이어 2주 연속 시그니처 대회가 열린다.

김시우가 셰플러, 쇼플리와 같은 조에 편성된 것은 최근 상승세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김시우는 올 시즌 PGA 투어 5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1회, 공동 3위 1회 등 톱10 성적을 세 차례 기록하며 페덱스컵 순위 7위, 상금 순위 9위에 올라 있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가 한국 기업인 점도 관심을 끌지만, 무엇보다 성적과 경기력이 조 편성의 배경이라는 평가다.

이번 대회에는 로리 매킬로이-토미 플리트우드-콜린 모리카와, 마쓰야마 히데키-루드비그 오베리-J.J 스펀 등도 주요 조로 묶였다.

한편 지난해 대회에서는 오베리가 우승했으며 최근 리비에라CC에서 대회가 열린 2024년에는 마쓰야마가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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